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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유희문화연구소
김인주의 귀환
삼성선물 사장으로 전보된 김인주는 이건희-이학수에 이어 삼성그룹의 3인자로 불렸던 인물이다. 삼성구조조정본부 재무팀장(사장)을 거쳤던 그는 삼성전자 상담역, 삼성카드 고문을 거쳐 3년 6개월만에 실제 보직을 맡게 됐다. 김 사장은 2008년 6월 삼성특검 직후 고문으로 물러난 바 있다. 이학수는 완전히 갔는데, 김인주는 살아남았다. 12일 삼성카드의 공시를 생각해보시라. 김인주는 삼성카드 고문이었다. 계열분리작업을 잘 수행한 공로로 다시 살아났을 가능성이 크다. 아래 사진은 삼성전자 첫 여성 부사장 심수옥씨와 삼성전기 부사장으로 승진한 이부진의 남편, 임우재씨. 하기는 삼성그룹 인사 전인원 명단. 三 星 電 子 任員人事 內容 [經營任員 昇進者] 고동진(무선) 김상우 김준식 김현석 박두의 박재순 배경태 손..
IT 뒷담화
2011. 12. 13.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