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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유희문화연구소
'삐삐 신화' 박병엽 팬택 창업자의 기습
**이날 기자들은 마음 편히 왔습니다. 박병엽 부회장이 워크아웃에 관한 소회를 풀어놓는다길래, 안 온 기자들도 상당수 있었습니다. 연합 풀받으면 5~6매면 되겠지 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박 부회장이 들어오자마자 '사퇴하겠다'고 얘기를 하기 전까지는요. 곧바로 워딩 들어갑니다. 저희 회사와 관련해서 질문들이 상당히 많았다. 관련해서 주목받는 회사가 아님에도 인터뷰 요청이 상당히 많았다. 워크아웃에 들어온 지 오늘 5년째. 종료를 앞두고 설명하는 자리가 있어야겠다. 오늘 마침 오후에 시간이 됐기 때문에. 출입기자 분들 중심으로 간담회를 하자고 했는데. 되게 부담스러운 자리가 됐네요(방송 카메라를 쳐다보며 웃음). 드릴 말씀은. 회사가 어려워진 후 워크아웃 기간까지 5년 반 정도 어려웠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오..
IT 뒷담화
2011. 12. 6.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