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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유희문화연구소
[허접칼럼] 넥슨 지분 논란과 세 번의 긴박한 6월 1. 이제 열기가 좀 가라앉았다 싶어 생각나는 대로 쓰는 글. 위는 디스이즈게임 시몬님의 칼럼이다. 기자로서 넥슨 상황과 주식이 건네졌던 상황을 담은 글이다. 사실 이 건은 진경준씨가 거짓말을 하는 바람에 검사로서 출세길이 막힌 것 빼고는 누구도 퇴진하거나 법적으로 처벌을 받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사안이다. 오히려 기사를 보고 궁금해진 건 아래의 대목이었다. 「…2002년 약 9,300만원이었던 (넥슨의) 퇴직금이 2003년 갑자기 약 1억 9,500만원으로 2배 이상 커졌다. 2004년에는 2억 원을 넘겼다. 퇴사가 잠잠해진 2005년 이후 다시 8,700만~1억 원 사이를 오가다 대규모 구조조정이 진행된 2009년 약 1억 6,..
IT 뒷담화
2016. 6. 21.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