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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유희문화연구소
아래 사진들은 바로 갤럭시S2 후속작의 컨셉 모델(후보)이다. 하기 디자인은 삼성전자의 후원을 받아 6월 10일 발표된 미래 모바일 컨셉트 프로젝트중 최종 선정된 갤럭시 후속모델 컨셉 가운데 일부다. GALAXY SKIN의 컨셉 이미지는 지난달 10일 삼성전자 STP협력과정에서 홍익대 공과대학(지해성 홍익대 기계시스템 디자인과 교수) 홍익대 디자인팀(유혜연)이 선보인 모델이라고 한다. 최종 선정된 3개 모델 가운데 하나로 5년 안에 상용화될 수 있는 제품이 모토다. 물론 이 모델이 출시 확정이라는 소리는 아니다. 다만 애플의 '짝퉁'으로만 간주되던 삼성에서 자체 디자인을 하려 애쓴다는 점은 높이 살만하다. 최근 애플과의 표절소송에 휘말려 브랜드 이미지 개선을 위해 내부에서 컨셉폰 디자인을 열심히 선발하고..
1. 최근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에 ‘특허 괴물(patent troll)’들의 특허침해 소송이 잇따라 제기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특허 괴물이란 생산이나 서비스는 하지 않고 보유한 특허만으로 매출을 올리는 업체를 말한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소프트웨어(SW) 개발업체인 버티컬컴퓨터시스템즈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반 스마트폰이 자사의 특허를 침해했다며 미국 텍사스주 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버티컬 측은 소장에서 LG전자가 미국 버라이존을 통해 내놓은 안드로이드폰 ‘얼라이(Ally)’와 삼성전자의 ‘갤럭시S’ 4개 모델, 태블릿 PC인 ‘갤럭시탭’ 등 주요 모델을 적시했다. 버티컬은 2007년 마이크로소프트(MS)에 대해서도 소송을 제기해 153만달러를 받고 합..
*이 글은 모 기자와 나눈 대화 일부를 블로그로 옮긴 것입니다. *혹 사실과 틀린 점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1. 삼성의 태블릿PC인 갤럭시 탭이 이르면 다음주 초 국내시장에 첫선을 보인다. 미디어데이인 4일에도 역시 출고가는 밝혀지지 않았고 가격결정권은 전적으로 이동통신사인 SK텔레콤에 달려 있다. 현재 각 언론에서 5만5000원짜리 요금제로 2년 약정을 들 경우 40만원대, 30만원대 중구난방으로 떠들고 있지만 정답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는 것이 맞다. 관련기사: 갤럭시탭 베일 벗었다…“새로운 문화코드” [동영상뉴스]갤럭시탭, 실제 써보니… ‘갤럭시 탭’ 내주 국내 판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예상 가격을 정해놓고 논의중인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다만 익명을 요구한 SK텔레콤 관계자에 따르면 "5만5..